네오바이오텍, ‘ALX 런칭 세미나’서 즉시 로딩 전략과 임상 노하우 공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최근 차세대 임플란트 ‘ALX’의 런칭 세미나를 통해 즉시 로딩에 최적화된 임상 전략과 실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5일(창원), 12일(대전), 23일(안양)에서 진행됐다.

허영구 원장은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ALX의 독창적인 설계와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한 임상 전략을 소개하며, 차세대 즉시 로딩 임플란트의 기준을 제시했다. 

네오의 핵심 개념인 AnyTime Loading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CMI Fixation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다 효율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술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ALX는 식립이 어려운 임상 상황에 최적화된 바디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시술편의성을 높였다.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 구조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하고, Flapless 시술이 가능해  Minimal invasive surgery을 구현했다.

특히 CMI Fixation 콘셉트에 따라 초기 고정력을 획득할 수 있어 즉시 로딩은 물론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장기적인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연 이후에는 라이브 데모와 핸즈온 세션이 이어졌다. 라이브 데모에서는 골폭 4mm의 좁은 치조골에 직경 4.5mm의 ALX 임플란트를 노출 없이 식립하는 과정을 시연하며, 제품의 식립 안정성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핸즈온 세션에서는 참가자들이 ALX의 식립 과정과 즉시 로딩을 가능하게 하는 초기 고정력 확보 방법, 다양한 Cuff 높이 및 Fixture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며 ALX의 임상적 유용성을 간접적으로 확인했다.

네오 관계자는 “ALX의 정식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LX 세미나는 오는 11월까지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